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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나라구요~~~~~~ 우씨~ 까불고 있어..

........2000.07.09 08:20조회 수 1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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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 선전에서 이런 말을 하더군요. 아주 좋은 말 아닙니까?
어떠한 잔차를 타던지간에 자신이 열심히만 타면 문제가 되지를 않지요.
그리고 그 잔차장사꾼의 말은 신경을 쓰지 마세요. 정말로 잔차를 사랑한다면 남의 잔차에 대해서 그런말을 할수는 없는 겁니다.
잔차는 튼튼하고, 바퀴 잘 굴러가고, 헨들 잘 틀어지고, 브레이크 잘 걸리고 하면 되지 않습니까.
저도 처음에는 남의 잔차에 신경을 많이 쓰기도 하고 , 저의 잔차에 불만도 가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산에 다녀보니 알게 되더군요. 잔차를 타는 것은 사람이지 잔차 혼자서는 가만히 서 있을수도 없다는 겁니다. 아무리 좋은 잔차를 타더라도 사람이 잔차를 잘 타지를 못하면 소용이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그렇게 저가형의 잔차로 타기 시작을 해야지 많이 배우게 됩니다. 이유는 마구 넘어져도 신경이 쓰이지를 않으니까요. (넘어지면서 되도록이면 다치지를 않아야겠지만, 그래도 여러번 넘어지면서 비로소 기술이 습득되는 겁니다. 또 고장이 나면 정비도 하고 하면서 잔차 관리 요령도 알게 되거든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우리 왈바에도 저를 미롯하여 몇사람이 저가형의 잔차를 탑니다. 하지만 산에서는 아주 잘 탑니다......(저는 아직 초보라서 , 그럭저럭 타지만...............)

*********나는 누구예요? 나는 나라구요! *********

그리고 그 돼먹지 않은 사람이 하는 잔차포가 어디지요? 민기님이 부개동에 사시니까 그 근처일것 같은데.
방학을 하면 같이 잔차 많이 타자구요.

박민기 wrote:
> 헉...어제 잔차 고치러 갔다가ㅏ 정말 잔차 타기 싫은 소리만 들었다..
>
> 이게 자전거냐구...이게 산이나 올라가냐구...사실 내 잔차는 잔차가
>
> 아니지만...(점프1.5)..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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