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왕산을 심호흡으로 다 삼켜버리고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무사히 들어가겼는지요?
전 지금 또 남한산성타러 떠납니다. 바쁘기 땜시 이 흥분이 다 가라앉고 조용해지면 차근차근 이야기보따리 풀겠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결론만 말씀드리면, 평균 기온 20도 전후(추웠음), 다운힐 평균시속 40킬로, 주변경관 편균평점 에이 뿌라수, 라이딩 중 음료 및 영양식 보급률 100%(들어나 봤나 법진님의 메실즙이 들어간 얼음 생수), 스케쥴 관리 효율도 100%(정확히 10시 반에 출발해서 6시 30분에 출발지점에 도착), 참가자 인화도 100%, 머 이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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