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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주 빌어먹을샵의 아주아주 빌어먹을 장사꾼이군요...-_-

........2000.07.10 09:32조회 수 1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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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하군요... 그런말을 하다니...
형주님말씀대로 아무리 좋은 차라하더라도 산에서는 혼자 서있지도 못하는데....

고형주 wrote:
>요즘 TV 선전에서 이런 말을 하더군요. 아주 좋은 말 아닙니까?
>어떠한 잔차를 타던지간에 자신이 열심히만 타면 문제가 되지를 않지요.
>그리고 그 잔차장사꾼의 말은 신경을 쓰지 마세요. 정말로 잔차를 사랑한다면 남의 잔차에 대해서 그런말을 할수는 없는 겁니다.
>잔차는 튼튼하고, 바퀴 잘 굴러가고, 헨들 잘 틀어지고, 브레이크 잘 걸리고 하면 되지 않습니까.
>저도 처음에는 남의 잔차에 신경을 많이 쓰기도 하고 , 저의 잔차에 불만도 가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산에 다녀보니 알게 되더군요. 잔차를 타는 것은 사람이지 잔차 혼자서는 가만히 서 있을수도 없다는 겁니다. 아무리 좋은 잔차를 타더라도 사람이 잔차를 잘 타지를 못하면 소용이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그렇게 저가형의 잔차로 타기 시작을 해야지 많이 배우게 됩니다. 이유는 마구 넘어져도 신경이 쓰이지를 않으니까요. (넘어지면서 되도록이면 다치지를 않아야겠지만, 그래도 여러번 넘어지면서 비로소 기술이 습득되는 겁니다. 또 고장이 나면 정비도 하고 하면서 잔차 관리 요령도 알게 되거든요.........^^)
>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우리 왈바에도 저를 미롯하여 몇사람이 저가형의 잔차를 탑니다. 하지만 산에서는 아주 잘 탑니다......(저는 아직 초보라서 , 그럭저럭 타지만...............)
>
>*********나는 누구예요? 나는 나라구요! *********
>
>그리고 그 돼먹지 않은 사람이 하는 잔차포가 어디지요? 민기님이 부개동에 사시니까 그 근처일것 같은데.
>방학을 하면 같이 잔차 많이 타자구요.
>
>
>
>박민기 wrote:
>> 헉...어제 잔차 고치러 갔다가ㅏ 정말 잔차 타기 싫은 소리만 들었다..
>>
>> 이게 자전거냐구...이게 산이나 올라가냐구...사실 내 잔차는 잔차가
>>
>> 아니지만...(점프1.5)..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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