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록 비는 왔지만 매우 기쁜 날이었습니다. 왜냐? 드디어 실밥을 풀었거든요. 우아~~ 근 한달 반 가량 산엘 못갔더니 몸이 말이 아닙니다. 그동안 게시판을 보면서 얼마나 애를 태웠는데요. 특히 지난번 가리왕산 투어는 정말 아쉬웠습니다. 인제 슬슬 몸좀 풀어봐야 겠습니다.
첫번째 목적지로 서울까지 갔다올랍니다. 체력을 봐가면서 그냥 강남까지만 갔다올지 한강도 타고올지 결정해야겠습니다. 근데 가는길이 위험하진 않을라나 모르겠네.
또, 서울까지 몇 km쯤 되는지 아시는 분은 좀 가르쳐주세요. (중요!)
그리고 또하나, 애타게 찾던 노래를 구했습니다. 바로 이재성의 '촛불잔치'입니다. 노래 넘 좋아요. 멜로디,가사... 옛날의 추억이 새록새록^^
이게 동네가게 한구석에 꼭꼭 숨어있더군요. 그리고 밤에 라디오에서는 김규민의 '옛 이야기'도 나오고. 아무튼 좋은 노래를 들으니 꼭 마음에 드는 여자 만난 것같이 설레는 기분이 들더군요. 혹시 좋은 노래 가지고 있는 분들께서는 좀 빌려주세요.
그리고 왕창님 힘내시고요, 온바이크님하고 언제같이 땅깁시다!
*혹시 이 노래 갖고 계시는 분은 연락 좀*
모노- 넌 언제나 , 유열-화려한 날은 가고 , 김규민-옛 이야기 ,
이현우-꿈 , 박정수-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첫번째 목적지로 서울까지 갔다올랍니다. 체력을 봐가면서 그냥 강남까지만 갔다올지 한강도 타고올지 결정해야겠습니다. 근데 가는길이 위험하진 않을라나 모르겠네.
또, 서울까지 몇 km쯤 되는지 아시는 분은 좀 가르쳐주세요. (중요!)
그리고 또하나, 애타게 찾던 노래를 구했습니다. 바로 이재성의 '촛불잔치'입니다. 노래 넘 좋아요. 멜로디,가사... 옛날의 추억이 새록새록^^
이게 동네가게 한구석에 꼭꼭 숨어있더군요. 그리고 밤에 라디오에서는 김규민의 '옛 이야기'도 나오고. 아무튼 좋은 노래를 들으니 꼭 마음에 드는 여자 만난 것같이 설레는 기분이 들더군요. 혹시 좋은 노래 가지고 있는 분들께서는 좀 빌려주세요.
그리고 왕창님 힘내시고요, 온바이크님하고 언제같이 땅깁시다!
*혹시 이 노래 갖고 계시는 분은 연락 좀*
모노- 넌 언제나 , 유열-화려한 날은 가고 , 김규민-옛 이야기 ,
이현우-꿈 , 박정수-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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