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는 좋은날!

........2000.07.12 11:04조회 수 225댓글 0

    • 글자 크기


어제는 비록 비는 왔지만 매우 기쁜 날이었습니다. 왜냐? 드디어 실밥을 풀었거든요. 우아~~ 근 한달 반 가량 산엘 못갔더니 몸이 말이 아닙니다. 그동안 게시판을 보면서 얼마나 애를 태웠는데요. 특히 지난번 가리왕산 투어는 정말 아쉬웠습니다. 인제 슬슬 몸좀 풀어봐야 겠습니다.
첫번째 목적지로 서울까지 갔다올랍니다. 체력을 봐가면서 그냥 강남까지만 갔다올지 한강도 타고올지 결정해야겠습니다. 근데 가는길이 위험하진 않을라나 모르겠네.
또, 서울까지 몇 km쯤 되는지 아시는 분은 좀 가르쳐주세요. (중요!)
그리고 또하나, 애타게 찾던 노래를 구했습니다. 바로 이재성의 '촛불잔치'입니다. 노래 넘 좋아요. 멜로디,가사... 옛날의 추억이 새록새록^^
이게 동네가게 한구석에 꼭꼭 숨어있더군요. 그리고 밤에 라디오에서는 김규민의 '옛 이야기'도 나오고. 아무튼 좋은 노래를 들으니 꼭 마음에 드는 여자 만난 것같이 설레는 기분이 들더군요. 혹시 좋은 노래 가지고 있는 분들께서는 좀 빌려주세요.
그리고 왕창님 힘내시고요, 온바이크님하고 언제같이 땅깁시다!

*혹시 이 노래 갖고 계시는 분은 연락 좀*
모노- 넌 언제나 , 유열-화려한 날은 가고 , 김규민-옛 이야기 ,
이현우-꿈 , 박정수-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4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3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2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1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100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9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8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7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6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9
188095 힝.... bbong 2004.08.16 412
188094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3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2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11
188091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90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9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8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7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6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5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