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똥같은 눈물이 앞을가려 글을 이을 수 가 없네요
(너무 고마워서 아부의 극치를 달림)
그 와중에도 챙겨주시다니.....
너무 감사함다.

사당역이면 몇시든 가능합니다.
편하신 시간으로 정하세요.

굴비 없음. 오후에 핸폰으로 연락드리겠읍니다.

미루 wrote:
>...지금 제 도시락 가방에 들어있습니다.
>Used Market에서 물건을 구입하기로 한건이 아마도 틀어진듯하여 영등포 구청역에는 갈일이 없을듯 하지만... 제가 퇴근후 사당역이나 기타 2호선 전철역에서 접선이 가능하므로......연락주세요...^^
>
>zzart wrote:
>>인제대회도 몇일 안 남았는데....
>>컨디션 조절하셔야죠.
>>그렇지만
>>무척 부럽네요.
>>멋진 사람들과 멋진 시간.
>>살벌한 세상사에 꿀물같은 축복입니다
>>
>>미루(?)어 짐작컨데...
>>오늘 저녁. 영등포구청에서 만나기는 힘들겠네요?
>>굴비 달아 주시고....
>>몸 챙기싶시요.
>>
>>미루 wrote:
>>>어젯밤 예정대로 삼성산 야번을 마치고 문재선님과 2kmun님이 귀가하신후 김현님의 강력한 유혹(?)에 흑썩동으로 이동하여 한잔했습니다.... 김현님 부부, 선영님, 깨몽님, 김지훈님, Novice님, 법진님, 최상무님, 초보맨님, 홀릭님, 미루....
>>>
>>>생맥주를 넉넉히 마신후...
>>>노래방......광란(?)의 시간이 끝나고나니 3시가 훌쩍... 한강둔치로 나가 어찌어찌 하다보니 5시가 넘고... 결국 집에오니 6시30분...
>>>바로 샤워하고 지금 출근했습니다...-_-;;;
>>>
>>>어젯밤...아니 오늘 새벽에 미루는 새로운 그리고 경이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수있었답니다.... 아~~ 쿼바디스 왈바.....
>>>
>>>
>>>근데...미루...이거 왜이리 졸립니까....-_-;;;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