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말로만 듣던 신림동 순대골목 맛좀 보나했는데...
퇴근무렵 발생한 긴급상황으로 완전히 맛갔습니다.
퇴근무렵 발생한 긴급상황으로 완전히 맛갔습니다.
번개의 진한 멋도 좋지만
다음날을 위해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는 것도 좋지않을까요?
암튼 무척 부럽네요...
오늘 저녁은 부드럽게
한강고수부지나 타시는게 어떨가요?
미루 wrote:
>어젯밤 예정대로 삼성산 야번을 마치고 문재선님과 2kmun님이 귀가하신후 김현님의 강력한 유혹(?)에 흑썩동으로 이동하여 한잔했습니다.... 김현님 부부, 선영님, 깨몽님, 김지훈님, Novice님, 법진님, 최상무님, 초보맨님, 홀릭님, 미루....
>
>생맥주를 넉넉히 마신후...
>노래방......광란(?)의 시간이 끝나고나니 3시가 훌쩍... 한강둔치로 나가 어찌어찌 하다보니 5시가 넘고... 결국 집에오니 6시30분...
>바로 샤워하고 지금 출근했습니다...-_-;;;
>
>어젯밤...아니 오늘 새벽에 미루는 새로운 그리고 경이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수있었답니다.... 아~~ 쿼바디스 왈바.....
>
>
>근데...미루...이거 왜이리 졸립니까....-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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