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지금쯤은 반 죽음 상태겠지요.
그러다가 곧 이어 좀비상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저는 오전에 좀 자고 나왔심다.
아...근데 엄청 피곤하네여.
정말 광란의 파리~였습니다.
성냥갑 정말 안할라고 했는데...아이구 목아퍼..담부터 시키지 마여~
미루 wrote:
>....그런데...왜 제 손이 이리도 떨리고 가슴이 벌렁벌어하는걸까요...
>아~~ 또한번 어젯밤과 같은 일을 치러야만 한다면.... 주금이다...ㅠ.ㅠ
>
>onbike wrote:
>>고 말할 수는 없어도 대충 짐작이 가는 군요. 좋은 산과 좋은 길과 좋은 날씨와 좋은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졌으니...
>>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굳이 묻지 않겠습니다. 다만 담에 제가 참석할 때도 꼭 그같은 광란의 카니발 다시한 번 더 베풀어주시기만을 간절히 무릎꿇고 빌 따름입니다. 으으, 억울타...
>>
>>미루 wrote:
>>>어젯밤 예정대로 삼성산 야번을 마치고 문재선님과 2kmun님이 귀가하신후 김현님의 강력한 유혹(?)에 흑썩동으로 이동하여 한잔했습니다.... 김현님 부부, 선영님, 깨몽님, 김지훈님, Novice님, 법진님, 최상무님, 초보맨님, 홀릭님, 미루....
>>>
>>>생맥주를 넉넉히 마신후...
>>>노래방......광란(?)의 시간이 끝나고나니 3시가 훌쩍... 한강둔치로 나가 어찌어찌 하다보니 5시가 넘고... 결국 집에오니 6시30분...
>>>바로 샤워하고 지금 출근했습니다...-_-;;;
>>>
>>>어젯밤...아니 오늘 새벽에 미루는 새로운 그리고 경이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수있었답니다.... 아~~ 쿼바디스 왈바.....
>>>
>>>
>>>근데...미루...이거 왜이리 졸립니까....-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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