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어제 시간없다고 그냥간 제가 야속하셨나 보군요 ㅠㅠ
신림역까진 염려해주신덕분에 무사히 잘갔구요(매연에 목이 켁켁)
어제 라이딩은 산의 입구부터 넘어지는(^^*) 험로(??)였지만 끌고 메고 잼나게 탔슴다.
라이딩후에는 중앙대근처에서 김현님과 유니클식구분들과도 만나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답니다..
혁준님을 억지로라도 모시고 갔어야했는데 김현님도 안오신걸 아쉬어하시더라구요..
아 ! 담에는 바이커74님과 함께 라이딩할수있기를 기대하겠슴다..안녕히.

biker74 wrote:
>안녕하세요.
>여긴 전에 샥 판다구 글 쓴 후론 첨 쓰네요.
>
>오늘 혼자서 한강 나갔다가 삼성산 번개에 가시는 회원님 한 분을
>뵈어서 그걸 계기루다가 여기와의 연을 좀 이어볼까해서 글 올립니다.
>^^;
>
>시간이 있었으믄 같이 갔었으면 재밌는 라이딩 할 수 있었을텐데...
>게다가 라이트랑 야간용 고글을 집에 놔두구 걍 나오터라
>그 모양(?)으로 야간 라이딩 할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
>괜히 님의 시간 뺐은 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
>신림역엔 제시간에 도착 하셨는지...글구 삼성산은 잘 타셨는지요..
>
>여긴 글 첨 쓰는데, 현형두 글 자주 쓰시나보네요.. ㅎㅎ
>(저 혁준이예요.. ^^)
>
>나중에 시간 맞으믄 회원님들이랑 같이 타도록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