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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직 우리나라..

........2000.07.13 16:26조회 수 1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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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잔차선수들중 안장땀시 중요거시기관련기관들(??)이 고장났다는
의학계 보고가 전혀 되어있질 않습니다. 따라서 뻐어~엉 치기(기자들의 습성)와 과대 과장 선동선전(치료해본적도 없으면서 외국신문에 났으니 당근 모두 일단검사부터해 라는 돈독올른 의사)으로 불필요한 검사등의 현혹에 유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장거리랠리가 많은 외국선수들중 아래신문의 기사와 같은 증상으로 선수생활,부부생활 쫑났다는 기사는 유럽어느신문에도 난 적이 없슴을 밝힘다. (오히려 여성으로부터 인기 짱 ~ 임)
또한 의사들의 주장데로라면 권투선수는 시합후 정신장애에 내장파열로 혈변과 고통을 호소하다 시합며칠후 죽어야 정상이며,
스키 또 스케이트선수는 남성의 가장중요부분(쌍x울)이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어 의학이론상 선수전원이 고자가 되어야 정상인데 결혼해서 애못났다는 통계없슴.
말타는 기수는 낙마, 수영은 피부질환, 마라톤은 관절염,척추탈골등 모든 종목의 운동선수들,, 그들에겐 각기다른 모든종류의 위험이 따르게 마련이고 각자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그 위험을 감수하는 것일 뿐임.
그럼
우린 잔차 왜 타지? 정답 : 건강하려고
문제점: 다칠 수 도 있다.

자가용 왜 타지? 정답 : 편할려고
문제점: 죽을 수 도 있다.

음음.... 부작용은 역시 비행기가 젤 무섭군 ,, 한꺼번에 ... 가니까.

그럼 이같은 기사가 왜 나오냐?
소위 국민의 알 권리를 부르짖는 기자들의 기사찾기,기사만들기등의 이런 취재건수가 줄어들다보면 , 정말 어처구니 없는 기사들을 준비하게 마련, 또한 의사는 자신이 진료와 임상경험이 없으면 이런종류의 인터뷰요청이 들어와도 거절해야하건만 자신의 이름으로 컬럼을 신문에 내보내준다는 기자의 사탕발림에 녹아나는 것이 바로 우리의 현실임을 밝힘당.

p.s 앞으로 자전거에는 이런 웃지못할 경고문이 붙을지 모릅니다.

경고 :
안장은 발기부전등의 각종비뇨질환의
원인이 되며, 특히 남자들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녹차님,,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

녹차 wrote:
>
>12일 조선일보...
>
>
>[건강] 자전거 심하게 타면 발기 잘 안된다
>
>
>
>과도한 자전거 타기는 남성의 발기능력에 지장을 주는 게 사실이다. 500마일 이상 달리는 자전거 경주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10~30%가 음경이나 회음부의 감각이상이 나타나 1~4주간 지속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약 13%는 발기부전까지 발생했다고 한다.
>
>자전거를 오래 타면 딱딱한 자전거 안장이 엉덩이의 좌골과 회음부를 압박하는데, 이때 회음부 신경과 음경발기에 필수적인 동맥까지 손상을 입히게 된다. 또 자전거의 앞바퀴와 안장사이의 가로봉이 높은 경우, 작은 사고에도 회음부가 가로봉에 부딪쳐 음경동맥이 파열되는 등 큰 타격을 입을 수가 있다. 이 때문에 외국에서는 안장을 개선하고, 가로봉을 없애거나 낮춘 자전거가 많이 판매되고 있다.
>
>그렇다면 자전거를 타지 말아야 할까. 자전거 타기가 성기능 장애를 야기할 수도 있으나 자전거 타기의 효과, 즉 심폐기능의 향상을 포함한 육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증진효과가 자전거 타기로 생기는 부작용보다는 훨씬 크다. 따라서 자전거를 장시간 탄 후 음경이나 회음부의 감각이상을 경험한 사람들은 자전거 타는 시간을 줄이고 자전거 안장의 쿠션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너무 높고 딱딱한 안장은 피하고, 자전거를 타는 동안 가급적 안장에서 자주 일어나 회음부를 지나는 혈관과 신경의 압박을 풀어 주면 성기능 장애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겠다.
>
>(김제종·고대안산병원 부원장·비뇨기과)
>
> ----
>어머니가 저에게 이 신문을 주시더군요 -_-; 감동...역시 아들을 생각해 주시는군요....
>... 하하...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야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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