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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전화만 했어도..

........2000.07.13 17:19조회 수 19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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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제가 차려 먹는 식사 ...
들어가자마자 비개에 얼굴 파묵고 죽은듯 쉬어야 겠습니다.
하루종일 윌리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한강 잔듸에서 피나는 훈련으로
대강의 요령터득 그러나 이아픔은 어쩌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식어디로 가시나요? (맛있게 드십시요) 참 여기 예술의전당 앞
순두부와 각종음식 아주 잘하는 집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그런데 갑자기 상호가 기억나질 않습니다. 아무튼 화이팅 입니다.
미루님,초보맨님,김현님 다들 외식하세요...

법진 wrote:
>집에서 덜 걱정했을텐데..
>세상에 집에 도착 아파트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울 마눌이 문열고 서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전 넘 놀랐죠.. 살짝 문 열고 들어갈려고 했는데..
>잔차타고 가서 새벽까징 소식없으니까 밤새 한잠안자고 창으로 들어오나 하고 지키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넘 미안코..해서리... 사랑스럽기도하고..
>
>최상무님도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전화한통 때리셔서 외식한번 하심이..
>
>어차피 집에 가시면 밥도 안줄련지도 모릅니다..^^;;
>
>최상무 wrote:
>>전화 통화도 한통 안하고 있습니다. 냉기가 돌고 있습니다.
>>이 기세가 꺽이면 안될것 같아 저도 찬바람 강풍으로 대치하고 있습니다. 아시죠 저 몽고반점 다시생긴것 (갓난아이만 생기는줄 알았더니..)
>>아무튼 건투를 빕니다.
>>
>>법진 wrote:
>>>녹차님의 답변을 올려놨습니다. 함 보세요6856번. 맞나..
>>>
>>>글구 전 지금 반성문 쓰고 있슴다. ㅠㅠ
>>>
>>>울 마눌이 자백하라고 ... 같이 탄사람들
>>>
>>>전 미루님 , 홀릭님 , 초보맨님, 최상무님, 문재선님, 2kmun님, 너비스님과는 절대 같이 안탔다고 불었죠
>>>
>>>다만 , 각자 따로 탔을 뿐이라고...
>>>
>>>행선지도 불랍니다... 아우~ 아퍼여 살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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