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wrote:
>툐욜부터 해서 강원도를 무려 세번씩이나 왕복을 하는군요 ㅋㅋ..
>어제는 마누라가 속초에를 가야 한다고 해서 열심히 속초까정 가서 팀을 콜하니 이런... "삼척으로 옮겼어.. ㅋㅋㅋ"
>다시 삼척으로 내려와서 선배 만나고(마누라한테는 지도교수)..조껍데기술 한잔 마시고 반갑다고 두들겨패는 선배의 주먹 몇대 피하고 ㅋㅋㅋ...
>다시 상경 집에 도착하니 새벽 3시...
>그러고 보니 이틀전 광란의 전투를 치루신 분덜 다들 복귀 하셨구만요 ㅋㅋ..
>
>법진님 제가 홈에서 전투를 치루는 이유가 바로 고것입니다용 ㅎㅎㅎ...
>요즘은 늦는다고 전화하면 혼나요.... 늦을거면 조용히 늦지 전화해서 사람 깨운다공 ㅋㅋㅋ....그래서 전 늦게 들어가면 집에서 안잡니다. 마당에다 메트리스 깔고 걍 잡니다. 여름에 그렇게하다가 소나기 여러번 맞았읍니다. ㅎㅎ. 언제 기회 되시면 식구들과 같이 자전거타로 가세요.. 식구들은 계곡좋은곳에서 쉬라 하고 법진님은 잔차만 타셔도 식구덜 아주 좋아합니당 ㅋㅋㅋ
>
>최상무님.. 칼에는 칼 그거 아주 좋은 전술입니다. ㅎㅎ 그런데 것도 상대를 봐감서 해야함다.. 잘못하면 도장찍는 수가 잇어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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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님은 지금 완전히 대세를 장악하신것 같공 ㅎㅎㅎ...
>미루님의 작전은 당근과 채찍 ㅋㅋ 아주 좋치요 ㅋㅋㅋ... 그런데 당근 넘 많이 주시면 계속 당근만 달라고 합니당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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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을 받아먹는 말(?)이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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