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주 wrote:
>집에 도착을 하니, 7시 7분 이더군요. 예상은 30분을 잡았었는데,
>7분이나 단축을 했습니다. 온바이크님의 배려로 에너지가 넘처나서
>그렇게 할 수가 있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여의도 강터에서의 맥주도
>아주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오는 동안에는 허리에 묶으고 온 것이
>무거운지도 모르고 마구 달렸습니다. 집에와서 묶은것을 풀고 들어보니 이거
>장난이 아니더군요. 허리에 자국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온바이크님의 2세의 모습이 이제 조금 그려집니다........^^
>온바이크님의 싸모님 모습을 보는 순간 그려졌습니다. 아주 이쁜 녀석이
>나올 것 같더군요. (싸모님께서 아주 미인 이시더군요.......^^)
>댁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으셨는지요? 그 시간이 퇴근 시간이라서
>차가 많이 막히지 않던가요? 저때문에 시간을 많이 빼앗은것 같아서
>죄송스럽습니다.
>화상을 입으신곳은 상당히 심하시것 같았습니다. 왕창님의 말씀대로 , 2차
>감염으로 인해서 덧 날수도 있으니, 치료를 잘 해서 빨리 완쾌 되시기를 빕
>니다. 그리고, 싸모님 앞에서는 되도록 가리고 다니세요......^^
>제가 보기에도 좀 혐오스웠습니다.........^^ 2세에게도 좋은 것만 보여
>주어야지요.........^^
>
>온바이크님도 뵈어구, 성인군자님도 뵈었구, 온바이크의 주니어도 그렸구...............
이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그리구 빨리 잔차탈 수 있게 열씨미 허물 벳기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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