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월요일 오전에 왕창님과 라이딩하려고 했는데 미루님 트랙키님도 수원 오시고 싶어하시구, 그래서 약식 미니번개를 월요일날 치려고 했는데 고형주님께서 오랜만에 신월산 번개를 올려놓으셨네여.
그래서 말인데요 월요일날은 수원 보다는 고형주님의 신월산 번개에 동참하심이 어떨지요? 왕창님 2시까지 귀가하시기에 빠듯할까요? 그렇지도 않을 겁니다. 신월산 라이딩은 길어야 2시간 정도면 끝날 것 같은데.... 고형주님도 제가 알기로는 월요일 오후에 출근하셔야 하는 걸루 아는데....
그러니깐 수원은 담에 땡기고 월욜날은 다같이 신월산으로 감이 어떨지요? 답변 부탁드려요. 신월산이 일찍 끝나고 아쉬우면 풍덕천 사거리로 전철타구 이동해서 수지쪽에 새로 개발한 코스 타두 되구요 머...
글구 트랙키님은 인제대회 만족스럽게 마치시구요. 왜 새 잔차 갖고 출전하시지 그랬어요?
전 지금 온양(처가)의 한 피씨방입니다. 잔차 갖구 왔으면 함윤님께서 소개해주신 광덕산 함 쏘는 건데.... 장인 장모님 두분 다 농사일로 바쁘신데 사위란 놈이 잔차타구 룰루랄라 하기가 송구스러워서 안갖고 왔죠.
여러분덜 이 땅의 농민들에게 박수좀 보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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