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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전라도 광주입니다.

........2000.07.16 20:00조회 수 1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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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awowawo님...
설에서 도움을 받은 철현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광주까지 왔습니다.. 여기에 친구 친척집이 있어서요..
오면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변산반도가서 바가지 쓴 일..
그리고 오늘은 현진이 자전거가 작은 못이 박혀서 빵구가
났어요.. 그래서 길가에서 빵구를 때웠는데 또다시..흑흑..
또다시 때도 3번을 그러다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주부가 많이 망가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차 잡아타고 와서 이렇게 오늘은 편안히 올 수 있었죠..
이것이 전화위복인가 봅니다...하하...
서해쪽은 태어나서 처음 와 봤는데 길이 오르막길이 많아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지났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뭐,, 괜찮겠죠... 글쿠, 무슨 바람이 이렇게 많이 부는지...
그때의 도움을 많이 써먹고 있어요..
그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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