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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금

........2000.07.21 04:17조회 수 1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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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둘러보고와 미루님 글 보고 있습니다
아 맥주
생맥주 1000만 날리세요
더워 미치겠슴다
novice님이 그 아파트 입구 업힐을
해 낸거유
거 보통 아가씨가 아니구만
떡대가 산 만한가
허벅지가 상상이 안됨
야간에 겁도 업고
미루님 부럽습니다
야번을 아무때나 할수 있다니
다음주는 꼭 야번에 참석 해야 하는데
그럼
몸 건강히
미루 wrote:
>novice님, 뭉치님, 최상무님, 문재선님과 함께 관악산 야번을 마치고...김현님과 홀릭님도 합류하여 신림동에서 순대곱창에 소주한잔하고...게다가 생맥주까정 한잔 더하구... 이제야 집에왔습니다...^^
>
>야번의 즐거움... 뭐시라 표현해야 할꺼나....
>
>"청사~안~~~리~~... 벽게이~쑤~~~야...."
>
>뭐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
>관악산 라이딩을 하며... 전망좋은 바우 윙서 내려다보는 서울의 야경...청산리 벽계수가 부럽겠습니까...
>
>오늘 야번에 차가하지 못하신 분들...너무 서운해 하지마세요... 진짜 야번의 시즌은 이제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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