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어...잘 다녀왔습니다.
그 커다란 육체적, 심적 고생. 감동. 환희...를 제 어설픈 글 솜씨로 후기를 써대서 표현한다는것은 우리 투어에 대한 모욕일것같아서, 약간 시간을 가지고 생각을 해본다음에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그 전에 한가지 하고싶은 말은, 정말로 새로운 사람이 되어올수있는. 또 한 남자로 클수있는 기회를 준 투어였다는것...
내일 번개 있죠? 1200 참여하신분들 거의 오실것같은데, 나와주세요. 녹차도 나갈려 하니깐 꼭 들 나와주세요. (비와도 그냥 만나죠... 아침부터 Tequilla - Bud Ice - Tequilla 순서로 마시는 황홀함을 맛 보여드리죠 -.-; (←아직도 그놈 그대루네...) 케케...
마지막으로... 와우님. 초보맨님. 우석님. 콜진님. 투캐이문님.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주신 관심. 용서. 격려. 지혜...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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