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쓰고 계시는군요.
흐흐...제가 당시에 거의 백수였죠.
없는 돈 다 털어 주머니 통장에 있는 마지막 15만원으로 타이어 사서 뿌렸심다 미친짓이었죠 하하,...
덕분에 상혁님이 이렇게 기뻐하시니 참으로 마음이 1억입니다 ^^
상혁 wrote:
>..자유게시판 첫 페이지 부터 봤는데.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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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전거에 미친지.. 1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그 전부터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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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잘 안나는데.. 스탠딩을 연습할 때가 그 시작이었는데 .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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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1년이 약간 안되는 시점에서.. 5월이었죠..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왈바의 중고 시장을 뒤졌고.. 블랙캣을 찾았죠. 그 자전거가 저의 첫 산악자전거가 되었구요.. 며칠 전에..다시 본모습을 찾고..(그..뒷바퀴..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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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님.. 고맙습니다..그 때 보내주신 타이어는.. 제 자전거 뒷바퀴에 잘 달려 있답니다.. 별로 닳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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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가 너무너무 타고 싶었는데.. 요즘도 실감이 안나요..신발장옆에 세워져 있는것이..내 자전거 인지.. 산에 올라서야 ..이것이 산악자전거구나..하고 생각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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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자전거가 갖고 싶어서 난리치던게 엊그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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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어설픈 홉핑까지 한답니다.. ^^ 홉핑 안된다고 투덜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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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넘 좋아요.. 와일드 바이크 홈페이지..산악자전거..모두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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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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