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짜(初者)치고 대단한 투지의 결정체이더구만요.
어제 드뎌 두봉(二峰 ; 일자와 대모)을
힘겹게 정복하시더니
入門 삼개월만에 초보자에서 탈피하셨네요.
어제 드뎌 두봉(二峰 ; 일자와 대모)을
힘겹게 정복하시더니
入門 삼개월만에 초보자에서 탈피하셨네요.
투지는 됐으니,
이제 좀더 筋力을 키우시도록
더욱 노력하시요.
하루도 빠짐없이 두서너달만
여의도까지 쉬지 않고 왕복하시면
조만간 어느 누구못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 권고함.)
olive wrote:
>
>전 핏자에 토핑된 까만 올리브두 좋아허구유,
>
>마티니에 들어가는 쓰디쓴 녹색 올리브두 좋아허구유,
>
>샐러드 드레싱에 쓰이는 올리브 oil도 좋아허구유,
>
>그리구 결정적으루다가 제가 뽀빠이에 나오는 olive하고
>
>비슷하게 생겼다고들 그러드라구유.
>
>그리구 더더더 결정적으루다가 어제 영MTB에서 만난
>
>고양이를 '나비야' 나비야'
>
>부르는 게 영 껄쩍지근 허드라구유^^;
>
>그런 고양이 두마리만 있었어두,
>
>다들 '나비스, 나비스'
>
>라고 부르면서, 제 염장을 질렀을 거여유, 모다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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