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200 투어 후기 반쯤 완성 축하문 ★

........2000.07.24 23:53조회 수 142댓글 0

    • 글자 크기


으으..일상으로 돌아온 녹차. 데낄라와 버드 아이스. 테크노와 얼터 락.
...

오늘 오후에 후기 썼습니다. 맞춤법 (-_-; 최대 약점...) 확인하고 사진 번호 연결하고 해서 홀릭님꼐 보내드릴려 하는데여... 어떻게 할지 막막하군요.


부산 가는것 까지 썼고요, 여행의 최고 하일라이트 였던 한계령, 좌절의 경주, 콜진님과 문님의 도킹, 비, 는 아직 않썼습니다.


개봉박두!!!


그럼. 글 않쓰면 일상에서 벗어나기에 영양가 없는 글을 써댄 녹차였습니다~ 룰루 랄라~


심심하니 누군가의 시나 한절 올리죠.
==================
아주 아주 마른 키스였다.
담배를 빠는 그녀의 입술을 쳐다보다
하게된 키스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꽤 요란하게 했다
아무도 없는 술집에서
알바생이 도망갈 정도로 했으니
내 입술을 빨아대고 밀고 씹는 그녀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너무 예쁜 그녀의 얼굴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나는 사랑에서 멀어지는건지.
왜 아무런 느낌이 없지…





    • 글자 크기
마니의자전거포싸이트 방금 갔다왔습니다. (by dcba88) 제킬님.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681
33095 Onbike님.... ........ 2000.07.10 173
33094 . ........ 2002.12.10 335
33093 낙망스러운 연휴 3일간.... 짧은다리 2005.02.13 372
33092 Re: 속 편하게 ........ 2000.07.13 142
33091 [re] 호오... hiyama 2002.12.14 328
33090 아 황당황당. =.= 솔개바람 2005.02.18 163
33089 온바이크님 ........ 2000.07.19 146
33088 [re]좋은아빠님 이셨어요.. 이니그마 2002.12.17 139
33087 마니의자전거포싸이트 방금 갔다왔습니다. dcba88 2005.02.21 333
★1200 투어 후기 반쯤 완성 축하문 ★ ........ 2000.07.24 142
33085 제킬님. ........ 2002.12.21 220
33084 태풍이 온데요. ........ 2000.07.29 166
33083 ****사랑의 헌혈 번개**** treky 2002.12.25 278
33082 ㅋㅋㅋ 그걸알면 버스가 싫어지죠....ㅋ daboom 2005.03.01 442
33081 [왈바 1주년 파티 사진] ........ 2000.08.03 150
33080 [re] 저두 추리하나...@@님의 얼굴을 추리할수 있죠... 에이쒸~원 2002.12.29 240
33079 멜 오더의 후유증.. 벅수 2005.03.05 169
33078 자작라이트 살수는 없나요..~ ........ 2000.08.08 179
33077 [re] 아... 짓이기는 방법이...;; ........ 2003.01.03 174
33076 공중분해된 줄 착각한 내돈 1000원~~~^^ zara 2005.03.07 50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