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일상으로 돌아온 녹차. 데낄라와 버드 아이스. 테크노와 얼터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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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후기 썼습니다. 맞춤법 (-_-; 최대 약점...) 확인하고 사진 번호 연결하고 해서 홀릭님꼐 보내드릴려 하는데여... 어떻게 할지 막막하군요.
부산 가는것 까지 썼고요, 여행의 최고 하일라이트 였던 한계령, 좌절의 경주, 콜진님과 문님의 도킹, 비, 는 아직 않썼습니다.
개봉박두!!!
그럼. 글 않쓰면 일상에서 벗어나기에 영양가 없는 글을 써댄 녹차였습니다~ 룰루 랄라~
심심하니 누군가의 시나 한절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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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마른 키스였다.
담배를 빠는 그녀의 입술을 쳐다보다
하게된 키스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꽤 요란하게 했다
아무도 없는 술집에서
알바생이 도망갈 정도로 했으니
내 입술을 빨아대고 밀고 씹는 그녀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너무 예쁜 그녀의 얼굴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나는 사랑에서 멀어지는건지.
왜 아무런 느낌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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