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깡촌 민박집 예약했심다!!

........2000.07.25 22:52조회 수 139댓글 0

    • 글자 크기


온무시기님..흐흐...
고생하셨씀다..흐흐..
좋은시간 되셨겠네여..ㅎㅎ..
저도 10월에 결혼합다..흐흐..누군진 모르겠지만..흐흐..


onbike wrote:
>경강역에서 강가 콘크리트길로 내려서서 한 4킬로쯤 강촌역쪽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있습니다. 방크고 샤워/화장실 딸려있고 냉장고 대문짝 만한 거 있고 텔레비 방문 만한 거 있습니다. 작은 방도 (3-4인용) 두개 정도 여유로 준비했습니다. 방문 나오면 바로 취사장이 있구요. 마당 넓고 족구장 있고 ....
>
>덕분에 색시하고 오랜만에 옛 추억을 더듬으며 데이트 잘 했습니다. 연애시절 첫 소풍온 곳이 바로 여기였거든요.
>
>돌아와서는 엉덩이도 붙이지 않고 바로 왕창님하고 라이딩했심다. 경기대 옆산과 원천유원지 주변산.... 비오고 난 후라 스릴있고 재미있던 바위길이 위험천만한 곡예를 해야 지나갈 수 있는 길로 변했더군요.
>
>산과 들의 그 변화무쌍함이 나를 흥분하게 만드네요. 강촌 파티때 뵙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681
186615 훔.......Q&A 에 있는 질문을 여기도 하셨네요 뭔가 억울하신가봐요 검은색곰돌이 2005.08.17 444
186614 훔.... 저도... 한마디.. get2lsh 2004.05.01 179
186613 훔... 그렇다면은 집에다가 묶어놓은거 도둑 맞으면 그건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잡담전문 2004.12.25 288
186612 훔... cetana 2003.07.21 380
186611 훔..'나이트' 근무만 아니었어도.... topgun-76 2005.04.14 171
186610 훔.. 홈핑? 월리홉핑 가르쳐주셔요~ icyahoo 2004.06.22 338
186609 훔.. ㅡ.ㅡ^ cetana 2003.08.28 423
186608 훔.. partizan 2003.08.08 255
186607 훔 한마디로 도선생이군요 요즘들어 부쩍 도난사고가 많이 생겨서 영 기분이... 잡담전문 2004.06.07 464
186606 훔 그러타면 ........ 2003.06.15 187
186605 훌륭한 청년....... 여명 2005.11.02 166
186604 훌륭한 의견 잘 들었습니다. 에이쒸원 2003.07.04 391
186603 훌륭한 생각의 결과물... Bluebird 2005.09.21 182
186602 훌륭한 사촌동생을 두셨습니다 AstroBike 2005.09.02 267
186601 훌륭한 부인을... 느림보 2005.10.28 209
186600 훌륭한 관찰입니다 sinaburos 2005.08.18 467
186599 훌륭하십니다. bloodlust 2005.05.01 219
186598 훌륭하십니다. karis 2004.06.07 267
186597 훌륭하십니다. loyk 2003.07.31 171
186596 훌륭하십니다. ........ 2002.06.08 17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