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님, 자꾸 절 놀라게 하시는 군요. ㅎㅎ
요즘 먼가를 준비하시는 것 같은데 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그 준비 속에 결혼준비도 포함된 거겠죠? 강촌서 뵐 수 있는 거지요?
요즘 먼가를 준비하시는 것 같은데 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그 준비 속에 결혼준비도 포함된 거겠죠? 강촌서 뵐 수 있는 거지요?
녹차님 그 꽃가루 , 방법이 없심다. 한 일주일 정도 주변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면서 다니는 길 밖에는... 벗겨내서 안주 없을 때 구워 드십시요. 오징어 겁데기 굽는 냄새가 납니다. ㅎㅎㅎ
wawo wrote:
>온무시기님..흐흐...
>고생하셨씀다..흐흐..
>좋은시간 되셨겠네여..ㅎㅎ..
>저도 10월에 결혼합다..흐흐..누군진 모르겠지만..흐흐..
>
>
>onbike wrote:
>>경강역에서 강가 콘크리트길로 내려서서 한 4킬로쯤 강촌역쪽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있습니다. 방크고 샤워/화장실 딸려있고 냉장고 대문짝 만한 거 있고 텔레비 방문 만한 거 있습니다. 작은 방도 (3-4인용) 두개 정도 여유로 준비했습니다. 방문 나오면 바로 취사장이 있구요. 마당 넓고 족구장 있고 ....
>>
>>덕분에 색시하고 오랜만에 옛 추억을 더듬으며 데이트 잘 했습니다. 연애시절 첫 소풍온 곳이 바로 여기였거든요.
>>
>>돌아와서는 엉덩이도 붙이지 않고 바로 왕창님하고 라이딩했심다. 경기대 옆산과 원천유원지 주변산.... 비오고 난 후라 스릴있고 재미있던 바위길이 위험천만한 곡예를 해야 지나갈 수 있는 길로 변했더군요.
>>
>>산과 들의 그 변화무쌍함이 나를 흥분하게 만드네요. 강촌 파티때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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