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무릎쓰고라도 출전해볼까 했는데.... 5일이 우리고모 생신입니다. 한평생 시집살이 하시던 분이 처음으로 자유롭게 맞이하는 생신이라 온 친척들을 다 모아서 뻑적지근하게 하신답니다. 얼굴도장은 찍고와야 할 것 같군요.
Bikeholic wrote:
>
>왜냐문 제가 참가하면 왈바의 명예를 실추시킬것이 분명함다.
>한 100km 정도 뛰면 전 아마 산속에서 뱀, 토끼, 칡...만 찾아다닐겁니다.
>살아야 한다....는 일념하에 말이죠.
>
>참가신청이 오늘까지라고 하셨죠?
>전 어떻게 진행되어 가고 있는지도 상황파악 못하고 있슴다.
>
>미루님......미루님....팀장으로 나가주시죠 ^^
>
>미루 wrote:
>>...어떻게 하실건지...
>>오늘이 김현님이 연장해주신 신청 마지막날 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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