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다녀야만 재미입니까? 사람과 같이 호흡을 한다는 것이 더욱 좋지요! 제가 조금 배려를 하지 않았나 봅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그렇게 힘이 드는 겁니다. 그렇게 몇번 타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힘도 붙지요. 즐기다보면 되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즐기는 마음입니다. 즐기세요.........
심장의 벌렁거림을, 굳어져오는 다리 근육을, 흐르는 땀을 ,,,,,,,,,,,
또 산과 사람을 즐기는 겁니다...............^^

박민기 wrote:
>고형주님 어제 신월산 같이 가신거 감사 드립니다...
>어제 산을 첨 타보는 거라서 고형주님은 쭈욱~올라가시는데
>저는 올라가다 못올라가서 끌고 올라가고...고형주님 별로 재미
>없으셨겠어요...코스 끝까지두 못가보고..어쨌든 같이 가주신거 감사합니다.
>
>고형주 wrote:
>>타고싶다.
>>다들 재미나게 모이시는데.........
>>삼겹살에 소주도 맛이 있는데.........
>>다리근육이 마구 간지러운데........
>>노가리도 마구 풀고 싶은데........
>>강촌에서나 해야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