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왈바 초보러서 나온진 반년 밖에 않됩니다. 그래도 온라인으로는 왈바 초보때부터 가끔씩 보아왔습니다.
온라인 말고. 오프로 한번 만나보니 다들 너무나 좋으신 분들이십니다.
그리고. '텃세' '너무 심한 위 아래 ' 같은거를 없엔게 왈바라고 생각하는데요... 실제로 왈바 번개에서 10만원짜리 자전거를 타고오던 400만원 짜리 자전거를 타고 오던, 초보이던 선수이건, 한명의 라이더로서 존중받는거는 똑같다 생각됩니다.
물론 지방에 계시니 번개 참가가 힘드시겠지만, 조금더마음의 여유를 갖으시고 기다리시면 왈바분들도 친해지실겁니다... 예로 한번도 뵌적이 없는 워싱톤님 (미국에 계신분.)은 왈박분들중에 모르실분이 없을정도로 유명? 하시니깐요 ^^;
그럼.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onbike wrote:
>정말 오해십니다. 손재형님 글 가끔 올리시는 거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모든 왈바 식구들은 이 공간을 정말 프리하고 열린 공간으로 꾸려나가기를 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의 아니게 이렇게 상처를 입으시면....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군요.
>
>손재형님 한테만 도대체 무슨 이유로 텃새를 부리겠습니까? 섭섭한 마음 푸시고 자주 들러주십시요. 재형님의 의견을 아픈 충고삼아 더욱 더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손재형 wrote:
>>여기 왈바에서는 친해지기가 넘 어렵네요..
>>
>>텃새라고 해야하나...
>>
>>자주 들어와서 정보를 얻어갑니다...
>>
>>근데 게시판에 투어에 관해서 질문을 올려도 답변해 주시는 분은
>>
>>한분도 안계시더군요..쩝...섭하네요..
>>
>>서울에 안살아서 벙개 못가는것도 서럽고 지방살아서 마땅히 탈곳도
>>
>>활동할곳도 부족한것도 서러워서 의지할곳은 왈바밖에 없는데..
>>
>>고가의 잔차를 가지고 폼나게 타는게 아니면 안끼워 주시는지
>>
>>아니면 원래 잔차 매니아들은 다그런지...
>>
>>고급 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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