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님과 저는 첨 와보는 산을 탐색하느라 땀이 흐르는 줄도 모르고 마구 달려 다녔습니다. 험한 다운힐도 거의 이성을 잃고 내려오고, 깍아 지른 절벽을 옆으로하고 아슬아슬한 곡예운전도 서슴없이 했습니다.
저쪽 건너편에 또 다른 라이더 들이 로프를 이용해서 절벽에서 잔차를 내리고 있더군요. 저는 미루님에게 나중에 우리도 로프를 가지고 다니자고 했더니 , 미루님은 예전의 암벽등반의 경험이 있으시다면서 저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시는 겁니다. 저는 역시 파트너를 잘 만난것 같습니다. 이제는 좀 쉬어가자고 미루님에게 이야기를 해도 미루님은 그럴수 없다고 하십니다. 하는수 없이 저는 저의 체력을 모두 써가면서 미루님을 따라 다니는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역시 미루님의 체력은 정말로 짱 이었습니다. 이제는 숨을 헐떡이며서 산을 모두 내려와서는 맛난 맥주도 한잔 하고 ,
저쪽 건너편에 또 다른 라이더 들이 로프를 이용해서 절벽에서 잔차를 내리고 있더군요. 저는 미루님에게 나중에 우리도 로프를 가지고 다니자고 했더니 , 미루님은 예전의 암벽등반의 경험이 있으시다면서 저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시는 겁니다. 저는 역시 파트너를 잘 만난것 같습니다. 이제는 좀 쉬어가자고 미루님에게 이야기를 해도 미루님은 그럴수 없다고 하십니다. 하는수 없이 저는 저의 체력을 모두 써가면서 미루님을 따라 다니는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역시 미루님의 체력은 정말로 짱 이었습니다. 이제는 숨을 헐떡이며서 산을 모두 내려와서는 맛난 맥주도 한잔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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