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웹메거진 마운틴 바이크의 Q&A에서 글을 읽었습니다. 그렀습니다... 야간 라이딩이 문제입니다. 라이트의 밧데리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특히 야간 라이딩하는 시간이 아무래도 적지않을 것이며, 제가 사용하는 충전 밧데리는 3시간 이상은 사용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제 경험으로는 야간 라이딩시 라이트의 사용시간은 예상보다 훨씬 길어질수 있습니다. 최소한도로 라이트의 사용을 줄이며 라이딩하면 8시간 이상의 주행에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제 경험으로는 야간 라이딩시 라이트의 사용시간은 예상보다 훨씬 길어질수 있습니다. 최소한도로 라이트의 사용을 줄이며 라이딩하면 8시간 이상의 주행에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결국, 이번 랠리의 어려움이 라이트의 문제에만 국한되는 것이겠습니까? 사북 만항재부터 예미를 거쳐 동강, 가리왕산, 오대산코스는 크게 걱정되지않는데.. 체력이 거의 바닥이 나버렸을 아침가리골 이후의 라이딩이 특히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험 스포츠인 산악자전거에는 항상 어느 정도 위험이 따르는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철저한 준비와 훈련으로 항시 라이더들을 노리고(?) 있는 위험을 회피하고 예방해나가는 수밖에는 없겠지요...-_-;;;
정상희 wrote:
>www.mountainbike.co.kr 의 게시판에서 Q&A 가 이루어지듯 하고자하는 뜻은 좋지만 워낙 현실과 괴리가 있는 것같습니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 라이트를 쓰더라도 스페어 배터리가 더 있어야 야간 운행이 가능하겠고(10W 기준) 험한 길을 정해진 시간 안에 헤쳐나가야 하는 어려움이 예상이 되는데.. 모쪼록 안전 운행하세요.
>나도 가리왕산/아침가리 골을 작년에 다녀왔던 경험으로 조금 걱정이됩니다. (가리왕산에서 다리를 꿰매야되는 부상 / 아침가리 골의 뱀이 활보할 정도의 자연 장애물들...)
>미루님/문재선님/홍정고문님 등.. 기 Qualify가 되어있는 분들이지 만, A to Z 까지 안전을 우선 고려하세요.
>괜한 기우에서 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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