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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감행합니다

........2000.07.29 11:06조회 수 14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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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코님의 도움으로 삼성동 삼겹살 배터지게 먹고, 술도 많이 마시고, 도 좀 쓰고 12시경 집에가서 나 내일 강촌 가면 안될까여? 했더니만 즉시 주먹이 퍽 @@ ??? 윽 !
전 그냥 맞고만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냥 말없이 있으면 보내줄까 해서.... 그래서 작전이 성공 했죠. 대답은 "낸 모른다".다음주 수욜부터 제주도로 휴가 가는데 짐도 싸야 하고 일욜엔 친구들의 모임이 있음다. 매일 잔차 탄다고 밤 늦게 들어 오더니 이젠 주말과부까지 말들거냐며 삐지더군요 오늘은 확실하게 돈이 들어갈것같아요. 뭐좀 먹여야 할듯 . . . 그래서 토욜만 가능 하지요. 그때도 말씀 드렸지만. . .
anyway 오늘은 딸이랑 집사람을 성남 시집에 태워주고 혼자 출발함다. 같이 가면 했지만 딸이 아직 어린(9개월) 관계로 담으로 미루고. . .
도착은 빠르면 5시경 차 안막히면.... 민박집 전화번호 적어 놨구요. 벌써 가심 설렘다. 이따 뵈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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