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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무게있던 자전거가 그리울 때..

........2000.07.29 18:28조회 수 16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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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타고 다니는 저의 스틸 프레임 자전거는 타고 다니면 맘이 편하답니다. 아무런 부담도 느껴지지 않고 얼마나 좋은지..
하지만 산악자전거가 부러운게 사실입니다. 저도 그런 것 때문에 얼마나 맘이 아팠는지 ..다행스럽게도 왈바를 부지런히 들락날락하다보니 괜찮은 중고를 구해서 열심히 타고 다닙니다. 님도 중고 시장등을 통해서 좋은 제품을 구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때까지 스탠딩 열심히 연습하시구요. 정말 도움이 됩니다.


treky wrote:
>으하하하하
>내 다이나믹sta200
>으하하하하 나와 이번 시합까지 생명을 같이 한 자전거 죠...
>2월달 부터 산을 타기 시작 했죠......
>
>그러나 아직까지 자전거 때문에 꿀려 본적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차이는 엔진 과 기술...
>
>지금은 터보탑으로 바뀌었지만
>아직까지 중량감 있는 다이나믹이 머리에서 몸에서
>사리지지 않는구요(뭐 자동차는 무개감이 있어야 한다고도 하는대... 자전거는??)
>
>10만원 짜리 자전거....
>나 이만큼 탄다....
>100먼원 짜리 자전거
>넌 얼만큼 타냐???
>
>사람을 외모로만 판단 하지 말라고 하듯이...
>
>자전거도 가격으로만 따지지 맙십시요
>
>지신 감을 가지십시요...
>
>10만원 짜리 자전거도 자전거 이니깐...
>
>막 자전거의 신화를 보여 주십시요....
>
>으하하하하
>
>peace in net
>아이올 wrote:
>>음냥..
>>
>>쇼핑몰도 돌아 다녀보고..
>>이곳의 추천 샵도 보고 해서..
>>그런대로 친절하다 싶은 샵을 오늘 갔는데..
>>
>>음냥..
>>물건 몇몇개 사면서
>>제 자전거가 14만원 짜리 일반 자전거다..
>>하니까..
>>눈빛부터 달라지더라구요..
>>
>>음냥..
>>고급의 좋은 자전거를..
>>마음대로 셋팅하고 달리고 싶은 마음은 다 같지만..
>>집안 형편이 받쳐주지 않아서
>>하나하나 올려나가고 싶은 마음인데..
>>
>>얌.. 그때는.. 정말 힘이 쫘악.. 빠지더군요..
>>
>>머.. 확실히 전문가로 나갈것은 아니지만..
>>그나마 가지고 있는 관심은..
>>쭉 유지 했으면 하구요..
>>사람들하고도 많이 만나고........ 싶은데..
>>음....
>>
>>50~ 300 만원 자전거 사이에서
>>14만원짜리 자전거는 어떤 눈빛으로 비쳐질지..
>>걱정이 먼저 앞서게 되네요.. ^^;;;
>>
>>그래도 시간 여건만 된다면
>>나감니다.. ^^
>>그때.. 반갑게 맞아 주셨으면 고맙겠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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