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강촌에서 아침 11시 쯤 먼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한 숨 자고 어수선한 마음 정리좀 하고 이제야 여기 들어왔네여. 잘 갔다왔고 엄청 재미났습니다. 잔차를 안타고도 그렇게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데 새삼 놀랐습니다. 근데 이양반덜 아직도 안들어오셨나배요? 지금 시간이 몇신데...
분명 나 가고 난 담에 배는 더 재밌게 여러가지 하면서 놀았을꼬야... 빨리 글 올려주셔요. 머하고 놀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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