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종의 알콜장애자임이 분명합니다...어제 아는분과 저녁식사겸 간단히 소주 몇잔하였는데... 집에가는길에 버스에서 졸다가...영 엉뚱한곳(종점)까지 가고야 말았습니다. 결국 택시타고 집에 들어갔죠...ㅠ.ㅠ
말발굽님...이렇게 쳐다보시지만 마시고 시간내서 한번 번개에 나오시지요... 처음 한번 번개에 참가하는 것이 어려울뿐....그 다음에는 어려운것 없습니다...쳐다만 보는것 보다는 함께 만나 잔차타고 얼굴보면 즐거움이 100배가 됩니다....제가 보장합니다...^^
malbalgub54 wrote:
>왈바의 골수 잔차님들 게시판에 아주아주 자주 올라 오시는 골수분자님들 대단 하십니다.잔차타고나서는 꼭,한잔씩하시나여? 주량들이 대단하신가봐여. 게시판을 보면 항상 술 야그가 빠지지 않거든요.같이 번개 하고싶어도 술이 무서버서 못가겠네여. 저는 알콜이 몸에맞지않는 술장애자이거든여.알콜몇잔하면 전부 반납해야하고,그이상이 된다면 전 사망(?)입니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