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병 후유증이 이렇게 무섭슴다.
귀가 있으나 들리지 않고,
눈이 있으나 보이지 않고,
입이 있으나 말할수 없고,

제가 웃었다고 해야 웃은 것이랄 수도 없음다.
그저 굳어 있던 안면근육을 풀어준 것이라고나 할까.
그러게 제가 김현님이 카메라를 들이댄 것도 몰랐져.
국화빵 쥬니어는 잘있져?^^;

김현 wrote:
>아 !! 정말 이럴수는 없당..
>술이 웬수지 ㅋㅋㅋㅋ
>범인은 누구였을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