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리브라구 해여.
여성분이시져?
어서 빨리 번개에 한 번 나오세여.
Let's race라는 코너에 자주 번개가 뜹니다.
구래서 우리 재밌게 손잡고 잔차 타보자구여.
손 잡고 타면 안될라나? - -;;

저도 역시 페달링 밖엔 할 줄 아는게 없슴다.
처음에 산에 한 번 갔다가,
내내 끌고만 다니고, 다들 기다리도록 만들어서,
엄청 눈총 많이 받았는데여, T.T
걍 안면몰수하고, 모르는 체 하고,
타는게 장땡임다요.

숫자가 늘면 눈총이 좀 분산되지 않을라나? 힛-.
암튼, 저 기다려요.
궁금한 거 있으심 저한테 직접 멜 띄우셔도 돼여.
환영임다.
구럼, 20000.

장선영 wrote:
>안녕하세여?
>자전거를 좋아해서 자전거사이트를 많이 찾아다니며 기본지식을 쌓는 중입니다. 원래 이번주에 아주 무모하기(?)짝이 없는 강원도투어를 계획했었거든요... 근데 같이 가기로한 친구와의 불화(?)와 엄마가 갑자기 아프신 관계로 포기하고 황금같은 휴가를 아쉽게 보내고 있습니다.
>일단 이 사이트에서 본 라이더들의 진실된 이야기들이 매우 가슴에 남았구요, 진정한 라이더의 모습을 볼 수있게 해 주신 것 같아.. 정말 좋은 사이트를 찾은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직 초보라 아느 거라고는 페달 밟는 것 밖에 몰라서 다른 정보들을 봐도 못 알아 듣는 말이 많더라구요... 더욱 분발해야겠죠
> 대회도 나가고 아주 잘 타는 친구가 한명 있어서 그 친구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종종 들러서 투어정보도 얻고, 많은 것 보고 가도 되겠지요??!!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늘 조심해서 안전운전들 하시고요...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