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말이 안들어도 마음은 그렇지가 안지요.
피가 끓어 오릅니다.
젊으신분들보다야 많이 다치는것이 당근입니다.
허나 그것이 패기 아닙니까?
다쳐도 기죽지 않고 열심히하니 조금은 진전이 있는것이 기분 좋습니다.
얼마전에는 죽자 살자로 밝는데 상대가 보이지 않는 커브길 있죠.
커브을 도는데 사람이 앞에 있잔아요. 얼마나 노랫는지..
그때만 생각해도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브레기를 잡는데 탄력에 뒷버퀴가 휙도는거 있죠.
상대도 놀라고 저도...
클립 폐달하고 넘어가면 완존히 구제 불능 아시죠.
헬맷을 두개나 해먹었죠.
아이쿠 하면서 가슴이 철렁... 휴
그런데 몸으로 중심을 잡아가더라구요. 넘 신기했죠.
아니였으면 또 헬맷을 ......
그냥 심심풀이로 동네에서 애들하고 논것이 도움이 많이 되였습니다.
동네 넘들 윌리 연습을 하는데 이렇게 하더라구요.
해보니 쉽더라구요.
약간 턱진데서 합니다.
앞 바뀌로 폐달 밝으면서 턱을 살짝 치면는 앞 바뀌가 쉽개 드리고 좋더라구요
건강하시구요. 자주 사신도 올려야 되는데 사진기가 출장을 가는 바람에 ...
최고 축복 받으세요.
왕창 wrote:
>오랜만 입니다
>1주년에 같이 있었으면
>더욱 빛났을 것인데
>주무시다 물벼락좀 맞는거죠 뭐
>비디오는 걱정 마세요
>뭔지는 모르지만
>몸이 왜 그러케 따라 주질 안는지
>흉내도 내지 못 할 거예요
>제가 또 겁이 만아요
>싱글 다운휠 따라 하다 까진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닙니다
>워낙 왈바 다운힐이 죽음을 찾아 다니잔아요
>비디오 고맙구요
>자료실에 얼굴좀 자주 올리세요
>잊어먹지 안케
>그럼
>몸 건강 하세요
> (뭔가 궁금해 지는데 밤에 혼자 몰래 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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