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왕창님.

........2000.08.03 12:18조회 수 175댓글 0

    • 글자 크기


1주년 잼미있게 노신것 같아서 기분이 좋군요.
몸은 말이 안들어도 마음은 그렇지가 안지요.
피가 끓어 오릅니다.
젊으신분들보다야 많이 다치는것이 당근입니다.
허나 그것이 패기 아닙니까?
다쳐도 기죽지 않고 열심히하니 조금은 진전이 있는것이 기분 좋습니다.

얼마전에는 죽자 살자로 밝는데 상대가 보이지 않는 커브길 있죠.
커브을 도는데 사람이 앞에 있잔아요. 얼마나 노랫는지..
그때만 생각해도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브레기를 잡는데 탄력에 뒷버퀴가 휙도는거 있죠.
상대도 놀라고 저도...
클립 폐달하고 넘어가면 완존히 구제 불능 아시죠.
헬맷을 두개나 해먹었죠.
아이쿠 하면서 가슴이 철렁... 휴
그런데 몸으로 중심을 잡아가더라구요. 넘 신기했죠.
아니였으면 또 헬맷을 ......
그냥 심심풀이로 동네에서 애들하고 논것이 도움이 많이 되였습니다.

동네 넘들 윌리 연습을 하는데 이렇게 하더라구요.
해보니 쉽더라구요.
약간 턱진데서 합니다.
앞 바뀌로 폐달 밝으면서 턱을 살짝 치면는 앞 바뀌가 쉽개 드리고 좋더라구요
건강하시구요. 자주 사신도 올려야 되는데 사진기가 출장을 가는 바람에 ...

최고 축복 받으세요.
왕창 wrote:
>오랜만 입니다
>1주년에 같이 있었으면
>더욱 빛났을 것인데
>주무시다 물벼락좀 맞는거죠 뭐
>비디오는 걱정 마세요
>뭔지는 모르지만
>몸이 왜 그러케 따라 주질 안는지
>흉내도 내지 못 할 거예요
>제가 또 겁이 만아요
>싱글 다운휠 따라 하다 까진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닙니다
>워낙 왈바 다운힐이 죽음을 찾아 다니잔아요
>비디오 고맙구요
>자료실에 얼굴좀 자주 올리세요
>잊어먹지 안케
>그럼
>몸 건강 하세요
> (뭔가 궁금해 지는데 밤에 혼자 몰래 해 봐야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6
7919 Re: 장선영님, 반갑습니다^^ ........ 2000.08.03 162
7918 Re: 이곳은 인천입니다.............^^ ........ 2000.08.03 165
7917 Re: 장선영님! 환영합니다. ........ 2000.08.03 166
7916 Re: 인천의 민기님, 두선님 친구 경준님, 그리고 안산의 홍근님... ........ 2000.08.03 166
7915 Re: 말발굽님....그래두...비밀은 지켜주십시요...^^;;; ........ 2000.08.03 142
7914 Re: 아무리 초보라도 절대.... ........ 2000.08.03 163
7913 워싱톤님 ........ 2000.08.03 175
7912 가장 빠른 일주일 ........ 2000.08.03 174
7911 정체를 알았습니다ㅣ. ........ 2000.08.03 184
7910 부산이라면 ... 파워 MTB로 오세요 ........ 2000.08.03 190
7909 Re: 고딩 무서워 ........ 2000.08.03 178
7908 Re: 아니 누구의 솜씨인지.............. ........ 2000.08.02 174
7907 Re: 저같이 ............. ........ 2000.08.02 171
7906 Re: 이곳 지방에서는 언제나 배우나................요.. ........ 2000.08.02 143
7905 Re: 반갑습니다............^^ ........ 2000.08.02 140
7904 Re: 열린 사이트........... ........ 2000.08.02 175
7903 왕초보 ........ 2000.08.02 144
7902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 2000.08.02 155
7901 라이더의 트라이얼 교실......^^* ........ 2000.08.02 145
7900 올리브님이 이글을 읽으면...? ........ 2000.08.02 19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