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이 어떻습니까? 저는 이틀은 어렵습니다. 휴가를 초겨울에 꼭 써야 할일이 있어서 이렇게 미루고 있습니다.
장소는 미루님께서 정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날은 하루종일 시간이 납니다....................^^ 이렇게 종일 시간이 나기는 쉽지가 않습죠............ 특히 , 뻘건 날에 말입니다..........^^
내일 투어에서는 모두가 안전하게 완주를 하시길 빕니다. 하나도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미루 wrote:
>언제부터 휴가세요...
>휴가기간 중에 여유 시간이 있으시다면 저도 시간 만들어보겠습니다. 만약에 하루나 이틀정도 형주님과 시간을 맞출수 있다면....서울근교의 여러 코스들을 옴니버스식으로 라이딩해보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
>고형주 wrote:
>> ****가슴으로 마시는 사랑차 조리법****
>>
>>** 재료준비
>>1. 성냄과 불평은 뿌리를 잘라 내고 잘게 다진다.
>>2.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 후 깨끗이 씻어 말린다.
>>3. 짜증은 쩝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 마음으로 절여 둔다.
>>
>>** 차 끓이는 법
>>1.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식 붓고, 씨를 잘 빼낸
>> 다음 불만을 넣고 푹 끓인다.
>>2. 미리 준비한 재료를 인내와 기도를 첨가하여 재료가
>> 다 녹고 쓴맛이 없어지기까지 충분히 달인다.
>>3. 기쁨과 감사로 잘 젖고, 미소를 몇 개 예쁘게 띄운 후
>> 깨끗한 믿음으로 잔에 부어서 따뜻하게 마신다.
>>
>>
>> 주의 -- 매우 뜨거우니 조심하십시오.
>>
>>제가 쓴글은 아니고요. 글을 읽다가 너무 좋길래 이렇게 올려유~~
>>모두가 하루에 한잔씩 마신다면 ,,,,,,,,,,,,, 좋은 세상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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