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 분위기가 어수선함다. 어머님께서 좀 아프시거든여. 감기몸살이신데 낼까지 뚝 떨어지지는 않으실 것 같군여. 홀어머니 모시고 사는 외아들과 홀시어머니와 그 외아들 모시고 사는 며느리의 비애라고나 할까.. ㅎㅎㅎ 담주에 먼저 수원 오시면 담주말에 제가 설 가지요.ㅎㅎ 불공평합니까요? 그래도 한번만 봐주셔요잉(나이에 걸맞는 애교, 교태?!!).

wawo wrote:
>온바이크님 다음주에는 수원 광교산번개 함 때리세여^^
>그리고 내일 비안오면 서울서 번개가 참석가는함까?(왕창님도)
>다음주는 제가 수원으로....내일은 서울로.....=공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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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bike wrote:
>>저도 무지 걱정되네요. 그러나 미루(?)어 짐작컨대, 잘 이겨내고 늠름한 그러나 인간의 모습이 아닌 모습으로 귀환하실 겁니다. 그건 그렇고 와우님 수원 놀러 안오세여? 담 주 중에 연락주세요. 무영쌈밥 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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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wo wrote:
>>>어저께 "영"에서 차를 늦게 수령받아서 280랠리팀들이 너무늦게 사북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새벽2시에 미루님과 통화를 했는데 제천이라고 하더군요.
>>>시합이 새벽4시부터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시간에 도착를 했는지
>>>오전중 연락이 않되니 무척 궁금하군여.
>>>무박이틀이 아니라 무박삼일로 봐야겠네요.
>>>날씨도 잔차타기가 넘 않좋고 넘 걱정됩니다.
>>>팀전원이 무사히 완주하시기를 ........내려가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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