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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가 미워요~~~ 아우 ~~

........2000.08.05 23:32조회 수 1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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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의 고용주는 고용주를 너무나 혹사를 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고용주와 인천에서 남산까지 같다 왔는데, 아주 녹초가 됐어요. 다리에 쥐가 난것은 금산 대회에서 처음이고 이번이 두번째 랍니다. 그 전에는 제가 고용주의 앞에서 X침을 맞지 않으려고 열심히 달렸었는데, 오늘은 아무리 뒤를 봐도 고용주는 잘 보이지 않더군요.(오늘 저는 그냥 페달에 다리를 오려놓는 정도의 힘만 쓰면서 라이딩을 했었거든요... 하지만 고용주에게는 미안 합니다... 제가 가자고 꼬셨거든요..........^^) 너무나 안쓰러웠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앞에 세웠지요. 그러면서 X침 이라도 쏘면서 달리게 하려고요. 하지만 자세를 보아하니 당치도 않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힘에 겹게 페달을 닯고 있는 겁니다. 집에 도착을 해서 고용주의 얼굴을 보니 말이 아니었습니다. 완전히 탈진 상태에 있는 듯 해 보였습니다.
불쌍한 고용주,,,,,,,,,,,,,,,ㅠㅠ 너무나 출장을 많이 다닌 것으로 인해서 엔진의 성능이 많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고용주의 고용주는 각성을 하고 , 고용주의 몸의 기능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만 일을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용주, 힘내고 오늘 있었던 일은 조금만 체력을 보충을 하면 다시 되살아 나게 될 것이니 너무 신경 쓰지 말기를 바라네............^^

참고로 여기에 쓰인 고용주는 저의 동생 가위잡이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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