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무니 댁은 언제 생각해도 푸근합니다. 근데 강촌 파티에 오셨드랬어여? 죄송해요. 제가 요즘 기억력이 자꾸 떨어져서리. 머리숱 빠지는 바람에 기억력도 함께 가는 거 같군요. 박민기님 화이팅, 왈바고딩 화이팅!! 저두 고딩시절 지낸지 얼마 안돼서 그시절이 아주 그립답니다.
박민기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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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촌 1주년 기념 끝나구 할무니댁 갔다가 드뎌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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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가 있을때 왈바에 못들어가서 막 손이 떨리더라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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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집에서 열씨미 왈바에 올라온 글이나 읽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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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글구 저두 왈바 고딩입니다..저만 빼놓고...ㅡㅡa 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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