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이나 오래달리기 비스무리한건 제가 체질상 쥐약입니다
오늘 아침에 간만에 보라매 공원을 달리는데
앞에가시는 아줌니 뒷꽁무니 따라가다 녹초가(?) 되었음다
그게 연습으로 극복이 가능한걸까요?
그리고 1200투어로 제 체중이 6~7킬로가량 빠진듯 하네요
미루님댁에서 대충 체중을 재볼 기회가 있어서 봤거든요
살빼기가 어느 정도 효과를 본듯 합니다
그래서 당분간 금주는 하지않기로 합니다
반주정도는 해도 살찌는데 무리가 되진 않겠죠
^..^
장우석 wrote:
>작년에 뭣도 모르고 나갔다가 죽는줄알았습니다.
>세상에 다리에 이런 근육들이다 있구나하는 것을 이때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다리에 있는 근육이란 근육들은 모두 쥐가 나더러구요.
>(발등부터 종아리 앞, 뒤, 허벅지 앞, 뒤, 엉덩이 근육까지....)
>후유증이 10일은 더 갔습니다.
>계단은 절대로 못다니구요 걷는 것 자체가 고문이었습니다.
>초보맨님도 같이도전해 보세요...ㅎㅎㅎ
>
>
>초보맨 wrote:
>>우석님 대단하십니다
>>또 언제 그런것을 다....
>>전 내년에 철인삼종경기에 도전해보려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읍니다
>>젤 문제가 아마 마라톤코스가 될것 같은데요
>>우석님께 지도를 좀 받아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내년이니깐 시간은 충분하리라 봅니다
>>짬 나시면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
>>
>>
>>
>>
>>
>>장우석 wrote:
>>>강촌에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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