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희 wrote:
>고형주님께서 기억을 하고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Wildness 에대한 도전 그리고 극기 더불어 자기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려 시작한 것인데... (요즘 아이들 아시죠?)
>항상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투어에서는 재진이가 리더를 맡아서, 지도보고 길 찾고 그리고 하늘이가 타임 메니저로 활약을 했답니다.
>부모인 우리는 도우미 역활이었죠. 하하하
>1번의 장거리 투어가 3~4년은 더 빨리 크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공부에 지쳐버리니.. 하늘이 경우도, 초반에는 상당히 힘들어 했어요.
>고형주님 가족도 저희 가족과 함께 장거리 투어를 하시죠 조만간!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
>고형주 wrote:
>>두 아이가 대구까지 갔다는 말입까? 아주 기특하군요.
>>지난번에 신월산에서 아이들을 봤을때 , 잔차를 끌면서도 가파른 언덕을 오르는 모습을 보고 감탄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모두 잔차를 타신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또 감탄을 했지요.... 저도 아이가 좀 크면 같이 타려고 합니다. 아차, 하늘이는 잘 있지요? 저의 아이와 이름이 같아서 기억이 나는군요. 건강하세요....
>>
>>
>>
>>정상희 wrote:
>>>왈바에서 조직한 산악 랠리팀, 용맹전진의 무사 귀환을 축하드립니다.
>>>인사가 좀 늦었죠?
>>>우리 가족도 3일부터 7일까지 서울~부산 자전거 투어를 했답니다.
>>>실제로는 대구에서 처 언니 가족의 환대에 아이들이 안주하고 말았지만.. 하하하!
>>>산악 랠리는 해 보고 싶고 또한 기획하고 싶은 아이템 중에 하나이지요... 무박 4일정도로 강원도 일대의 능선을 섭렵하면서....
>>>내년에는, 올해의 '마루타' 경험을 빌려 명실상부한 랠리 대회를 해봅시다.
>>>즐거운 라이딩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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