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안전을 위해서 헬맷과 자전거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패달도 돌릴줄 알아야 겠지요...
자 이제 남은건 산에 가는것....
뭐 어려울것 없습니다.
올라가다 힘들면 끌고가도 내려가다 무서우면 끌고가고
다그런겁니다.
인천이라....
고러면 고용주님이나 고형주님(두분 형재이십니다.)에게 연락 해 보십시요.. 두분다 인천에 사시니깐.
옷.... 그런것 신경 스실것 없습니다.
여건 되는대로 타는거지...
기술이야 번개때 나와서 아니면 독학으로 연습하시면 되고..
금전적 여유가 되면 그때가서
악세사리와 자전거를 새로 구입 하면 되니까요.
항상 말하지면 자전거 보다 엔진이 좋아야 합니다.
엔진 나뿌면 아무 소용 없지요.
시간이 무지하게 남으시면... 서울 번개 한번 오십시요...
패달만 돌릴줄 알고 MTB 에 관심만 있다면 아무나 참가 가능합니다.
(못돌리면 가르쳐 드려야지... 별수 있나!)
(군대에서 막 재대 했으면 지금 백수ㅎㅎㅎㅎㅎ좋겠다)
경기 같은경우에는 신청만 하시면 아무나 참가 가능...
자전거 종류 옷 따위는 상관 없습니다.
단 헬맷은 꼭 입니다.(자전거 고장난건 상관 없지만 핼멧 업으면 참가 못함)
여긴 모든 분들에게 OPEN되어 있습니다.
자전거 좋아하시고 기본적 예의만 지킨다면. O.K
이것 저것 궁금한일 있으시면 Q & A 에 올리시고...
방방마다 정보로 가득 차 있으니깐 둘러 보십시요...
PEACE IN NET
이종수 wrote:
>안녕하세요?
>오늘 심심해서 정말 오랜만에..
>3년전에 12만원 달라는거 깍아서 11만원 주고 산 자전거를 타고
>2년만(군대 갔다 와서리..)에 도로를 달려 봤는데요...
>신호대기 하고 있는데..
>반대편에서 헬멧에 엄청 화려한 옷과 자전거를 끌고 제 나이 또래
>되보이는 사람이 멈춰선 채로 자전거를 까딱까딱(?)하고 있더군요..
>여기 들어와서 그게 스탠딩이라는 걸 알았습니다...쿠쿠..
>에구..서론이 길어 졌는데.각설하고...
>제가 궁굼한거..저두 여기 분들과 같이 어울리고 대회도 나가고 싶은데..
>자전거도 변변찮치..자전거옷(?)도 없지..헬멧도 없고..
>갓 제대해서 모아논 돈이 없네여..헬멧이야 꼭 필요하니까 어떻게튼
>장만하면 되겠지만...
>앗..또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아무튼 동네에서 자전거 타는 패션으로 번개를 나가도 괜찮을지 궁굼
>합니다...그리고 제 성격이 속전속결이라 그런지..
>대회도 한번 나가 보고 싶은데..헬멧만 쓰고 그냥보통 자전거에
>평상복으로 나가도 되는지 궁굼합니다..가서 망신만 당하는건 아닌지..
>그리고 아까 보신 분 자전거 바퀴가 좀 작은거 같던데..
>원래 비싼(?) 자전거는 바퀴 크기가 작나요?..
>제 자전거 바퀴는 26인치던데..무게가 음...18kg..
>갓 mtb 를 시작하려는 초보에게 도움이 될 만한 말씀도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마지막으로 제가 인천에 살거든요..근처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모임이 있으면 소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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