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시동 걸려 타기 시작하는데 떠나신다니, 올 초엔가 남한산성 번개때 뵌 듯 한데...
한 번은 전화도 주셨는데, 제가 시간이 안 되어서 그만-
그 뒤로 줄곳 시간대가 안 맞어서 뵙지를 못하는군요.
전 불광역 근처거든요, 녹차님이 신촌 근처라고 하셨나요?
암튼 가물 가물- -; 거리도 가까운데....
가시기 전에 안산의 숨겨진 코스 알려주시고 가세요. 안 알려 주시면 녹차님, 못 떠나십니다.^^
수요일날 한 번의 만남을 갖자는 여운을 남기셨는데, 전 뵙고 싶은데요. 녹차님 작업실이 궁금합니다.
저도 중학교때 까지는 한국화를 그리는 것이 꿈이었는데 끝까지 지키질 못했네요. 에구.
한 번더 모임을 갖죠. 통신상으로만 뵙는게 어째..떠나시면 언제 볼 지 모르잖아요.
안산 라이딩 후 녹차님 작업실 방문....그리고 차가운 냉녹차 한 잔,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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