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드디어 이곳을 뜨는군요...
얼마전까진 무자 섭섭하고 슬펐었는데...놀것 다아~ 놀고 나니깐 빨리 가고 싶네요. (하하.역시 경험주의자 쪼무래기..해해...)
어렵게 들어간 학교. 그 만큼 열심히 공부할 생각입니다.
미루님이 몇일전에 취중?에 하신 말씀중에...자신한테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알면, 그것을 열심히 해야하고 즐겨야 한다는...(음. 비스무리하게는 기억했죠? 하하.) 말씀을 꽤 동감하고요...공부 하면서도 그러게요... 지금 제게 가장 중요한게 추억만들기와 공부 준비라면, 가서는 학교의 특성대로 최대한 많은 미적 경험을 하는것으로 잡고요...(근데...이 미술 안에서두 전공이 너무 많아서, 그런식으로 하다보면 전공이 20번은 바뀔텐데...허거거... ㅠ_ㅠ)
글 감사하고요.
제가 캘리포니아 쪽에는 아는 분들이 좀 있지만, 동부나 중부에서는 완전히 ALIEN 이거든요... 도착해서 정착되면 워싱톤님께 전화로라도 인사 올리겠습니다. (저두 '시카고 녹차'로 닉을 바꾸는것은 아닌지..하하)
그럼. 건강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사진: 신촌 - 홍대 거리에서의 야간 라이딩 중에..
워싱톤 wrote:
>드디어 이곳으로 오시는군요.
>그런데 저와는 거리가 멀어서 접..접...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인생에 기초는 공부입니다.
>열심히 하셔서 좋은 열매 맺으시기 바랍니다.
>제 주변에 있는분들중에는 오랜 기간동안 공부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전공을 자꾸 바꿔, 바궈하죠.
>부모님 허리가 휘는줄 모르고.....
>어느분은 심리학을 하는데 공부가 만만치 않죠.
>3년만에 끝내고 올해 석사 코스 합니다.
>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좋은 열매 맺기 바랍니다.
>그리고 머리가 복잡하면 식힐겸 이곳에와서 워싱톤 코스도 함 타보시면 상쾌해질것 입니다.
>
>그리고요 부수적으로 컴퓨터 열심히 배워둬요.
>재가 아시는분은 올해 대학을 졸업했는데 광고가 전공인데 광고는 취직이 용이하지을 않아서 검퓨터 전공한 사람보다 더 열심히 해서
>실력이 좋와요. 웹 디자인 하는곳에 취직을 했는데 (전에도 파트 타임일을 했죠) 초봉이 4만불 가까이되고 일주일에 2일만 출근하고
>음... 잼이게 살죠.
>검퓨터에 인력난이 심각할 정도 입니다.
>
>종은시간 되시기바라며
>
>최고축복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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