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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영화는 뒤끝이 XXXX합니다........

........2000.08.12 05:59조회 수 1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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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jin이가 오늘 영화 한편을 보았습니다.
영화 재목은 "동감" 입니다.
이 영화 정말 재미 없어요
다신 이런 영화 안 본다고 맹새 했는데 실수로 보고 말았습니다.
calljin이 울었습니다.
한국영화 calljin이가 예상하면 바로 call입니다.
넘 슬픔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2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calljin 슬픔니다.
이넘의 영화는 햄 무전기 가지고 장난하는 영화입니다.
79년에 살고 있는 여 주인공 2000년에 살고있는 남 주인공
영화 막판에 서로 마주보는 장면 말도 못합니다.
calljin이 또 눈물 나올려고해요....
무전 내용으로 여주인공이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와 인연이 아닌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을때 정말 비참합니다.
정말로 맘에 안드는 장면은 바로 여주인공이 사랑하는 남자의 얼굴에
손을 대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루어지면 안되는 사랑을 정리하는
장면 정말 통곡합니다.
절대 보지 마셔요
그리고 햄 무전기 정말 웃기는 놈입니다.
막판에 남 주인공이 무전기를 부셔버릴려고 쇼를 합니다.
그런데 떡하고 경비아저씨가 나타나 옛추억, 시간, 등등 몇마디 합니다.
그리고 남 주인공은 그 무전기가 여 주인공이 사용한 무전기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안부셔요
우랄질 나게 슬픈영화입니다.
정말 넘 나쁜 영화입니다.
calljin이 또 눈물 납니다.
calljin이는 미국영화가 좋아요
미국영화는 보고나서도 아무생각이 없으니까.
음......기냥 재미있다..... 이니깐...... 넘 단순한 스토리 이니깐........
그래서 뒤끝이 없으니깐요......
이넘의 한국영화는 calljin이의 마음을 너무 멍들게 합니다.
calljin이 또 눈물 납니다.
몸건강하시고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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