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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제는 친구가 있어서 같이가는 바람에...

........2000.08.12 23:46조회 수 17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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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오늘 놀토라서 이제서야 왈바 들어와 보았습니다.

어제 경동시장까지 제가 에스코트 해드렸어야 하는데..
친구땜시 먼저 왔습니다.. 막 찾았었는데 안보이셔서...
내일 미도파에서 뵙겠습니다..우수반에서 저좀 이끌어 주세요?? ^^
아셨죠?..저좀 잘 이끌어 주세요... 헤헤...

니콜라스 wrote: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귀가 하셨더군요..
>같이 못가서 죄송했습니다.
>비암리에서 다시한번 뵙죠..저랑 같이
>열반학생으로 남죠...^^(물귀신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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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푸하하하하 역시 트랙키님 푸하하하하 (by ........) 황혼에서 새벽까지..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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