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에서 모인 잔차맨들.....
그리고 향했습니다. 비암리로
그리고 향했습니다. 비암리로
초반 자갈밭의 역경을 뿌리치고 장렬하게 내리 쬐는 햇살 (으~윽, 통구이 되겠다)을 물리친 잔차맨들.
중반 이후 업 다운 코스를 지나 마지막 코스는
우리들에게 환희를 느끼게 해준 다운힐~휴~우~윙. 넘 재밌었습니다.
이 마지막 코스는 한 번 더 타고 싶은 분 많았을 겁니다.
새로운 곳으로 이끌고 가신 바이커님, 수고하셨고요.
오늘 뵌 모든 분들과의 라이딩,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고형주님과 가위잡이님, 차 태워 주셔 편히 왔습니다.
다음 번개때 더 많은 분들과 뵙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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