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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왕 숨막히는 토욜과 일욜 ㅎㅎ

........2000.08.13 23:21조회 수 1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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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오늘 비암리는 다복솔과함께 즐겁게 라이딩했습니다. 다음번 탐사때에는 저도 꼭 데리고 가주세요...^^

김현 wrote:
>토욜은 양평에 길찾아 삼만리 햇읍니다. ㅎㅎ..
>벙개식으로 진행할려고 햇는데 이노무 학교 랜이 금욜날 오후부터 죽어서리.. 결국 가족 나들이로 전환 ㅎㅎㅎ...
>전에 눈여겨 봐온 임도를 탐사 햇읍니다.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일대의 임도인데.. 우선 순환 12km를 차로 탐사를 햇읍니다...
>코스는 별로인데 중간에 아주 시원한 계곡이 있어서 가족동반 라이딩에 적격으로 생각되더군요.. 시간관계상.. 동서남북에 걸쳐있는 임도는 쳐다보면서 침만 흘리다 왔읍니다. 차의 지상고가 좀더 높앗다면 맞은편 동쪽 임도도 함 올라갔다 왓다면 아주 훌륭한 약 40km정도의 코스를 완성할수 있었는데.. 좀 아쉽더군요..
>일욜은 비암리 참석을 고민했엇는데 둘째 조카가 군대를 간다고 해서리 큰형님집에 들리니라 미쳐 스케쥴을 잡지를 못햇읍니다...
>비암리.. ㅎㅎ 아주 연구대상이지요 ㅋㅋㅋ..
>다음주 중 17 혹은 18일 경에는 소양호 일대의 관광코스를 개발하려 합니다. 가리산 북쪽의 소양호 주변길과 소양호 넘어 양구쪽에서 춘천쪽으로의 환상의 관광코스를 함 가볼까 합니다.. 모 길이 있는것으로 판단은 되나.. 모든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가봐야 압니다 .. ㅎㅎ
>조각정보는 많이 알고있으나 아직까지 그 조각을 조립을 못해서리 이번에 조립할까 합니다. ㅋㅋㅋ.. 혹시 그 와중에 시간되시는 분덜 시간 살짝 비워놔 보셔용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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