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암리 가기위해 길도 모르는 절 기다려주신 미루님과 구로도 빤쑤팀에게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검은돌 식당에서 출발준비끝내고 잠시 한눈 판
사이에 왈바는 출발했고(왕따) 않되겠더라고요 빤쑤팀과 같이 가기로 하고 나중에 출발 신나는 레이스 조금가다가 초반 업힐에서 임명진님,바이커님을 뵙고 또 업힐 고형주님뵙고 또 레이스 도로 까지 잘 내려와서 삼천포로 빠져서 혼났습니다. 도착하니 왈바식구는 몇 분 안계시고 해서
빤쑤팀에서 공기밥 같이먹고 저도 약속이 있어서 먼저 오게 됐는데 여러분과 같이 하지 못해 이내 아쉽습니다. 또 그런날이 있겠죠?
오랜만에 뵙는 분들도 계시고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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